영화 감시자들 리뷰

영화 감시자들 리뷰

영화 감시자들 리뷰
영화 감시자들 리뷰

친구 때문에 영화관에서 감시자들을 두 번 본 기억이 납니다. 내가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 생각해봤는데, 내용보다도 연기를 너무 잘한 배우들 덕에 재밌게 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주 중요한 상황에 우연찮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긴 하지만 영화는 영화니까 라는 생각으로 봐준다면 볼만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약간의 호불호가 있습니다. 2PM 이준호의 첫 영화이기도 한 감시자들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저축 은행 금고를 털다.

그림자는 빌딩 옥상에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있고 그 부하들은 직접 저축 은행 금고를 털기 위해 총을 들고 들이닥친다. 드릴로 금고문을 억지로 열자 은행에 비상등이 울리고 다른 경찰차들이 출동한다. 경찰이 저축 은행에 도착하는 시간은 1분, 그 사이에 그림자 부하들은 빠져나와야 했다. 지금 당장 나가야 하는데 어느 부하 한 명이 욕심을 부리고 현금을 더 챙기다 늦어버렸다. 가까스로 모든 부하들이 승합차에 다 올라탔지만 경찰차에게 꼬리를 잡혔다. 비상사태를 대비해 대기하고 있던 부하 한 명이 트럭을 몰고 일부로 경찰차에 부딪혀 사고를 낸다. CCTV에 잡힐 수 있으니 모자를 푹 눌러쓰고 그 사고 현장을 황급히 빠져나온다.

꽃돼지가 됐다.

하윤주가 관찰한 남성은 황 반장(설경구)이다. 황 반장은 지하철을 나와 거리를 걷고 통화를 하며 햄버거 가게에 들어간다. 거기서 하윤주가 황 반장을 미행한 사실을 들키게 되고 황 반장은 윤주에게 이것저것을 묻는다. 사실 하윤주가 얼마나 기억력이 좋고 관찰력이 좋은지 테스트를 하는 것이었는데, 결과는 합격. 윤주는 기억력이 매우 좋은 편이었다. 우수한 성적으로 코드 네임 꽃돼지를 달며 경찰 특수조직인 감시반으로 일을 하게 됐다.

하마를 쫓다.

트럭을 운전하는 남자는 일명 하마. 하마의 행적을 쫓다 편의점에서 교통카드로 물을 사 먹었던 것을 발견한다. 감시반은 며칠 내내 하마의 행적을 쫓는다. 감시반이 하마에 집중하는 사이 그림자와 그 일당은 어느 회계 회사의 서류들을 몰래 훔친다. 경찰의 윗 선에서는 빨리 잡지 않느냐며 압박한다. 하윤주는 하마가 목격되었던 장소들을 다시 살펴보고 추적 장소를 바꿔보자고 제안한다. 황 반장은 윤주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하마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까지 알아낸다. 그렇게 금방 잡을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며칠이 지나도 하마는 나올 생각을 안 한다. 아무런 단서가 보이지 않자 하마가 버린 쓰레기통을 뒤적거린다. 거기에서 발견된 스도쿠, 단순히 퍼즐이 아닌 IP 주소를 나타내는 숫자였다. 드디어 범인들의 숨통을 잡을 수 있을까.

그림자의 그림자를 찾아서

그림자와 부하들은 다음 계획을 짜고 수행하기로 한 날, 모든 것을 지켜보는 경찰들이 있었다. 그림자는 오늘도 빌딩 옥상에서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다가 이상 상황을 감지한다. 계획이 들킨 것을 깨닫고 부하들에게 알렸지만 그림자를 제외한 모든 범인들은 붙잡히고 말았다. 무단 횡단했다며 신분증을 달라고 요구하는 다람쥐(이준호)를 이상하게 여긴 그림자는 다람쥐(이준호)를 죽이고 도주한다. 다람쥐가 죽은 후 윗선에서는 그림자 잡는 것을 중단하라고 명령하고 슬픔에 잠긴 꽃돼지는 한동안 출근을 하지 않았다. 며칠 뒤 2호선 지하철을 탄 윤주는 그림자가 나를 지나간 적이 있었음을 기억해낸다. 잡지에 적혀 있던 슈퍼마켓을 기억해내 그림자를 다시 만나게 된다. 그렇게 윤주는 다시 꽃돼지로 활동을 시작, 황반장에게 연락하여 혈투 끝에 그림자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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