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 따뜻한 감성 로맨스 추천 영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 따뜻한 감성 로맨스 추천 영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 따뜻한 감성 로맨스 추천 영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 따뜻한 감성 로맨스 추천 영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일본 이치카와 다쿠지의 소설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원작입니다. 이 소설이 워낙 유명했던지라 일본에서도 영화로 만들었었던 작품인데요. 한국판으로 제작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손예진, 소지섭 주연의 영화입니다. 소설에서 주인공의 직업이라던지 수정된 부분들이 있지만 대부분 원작의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일본 영화뿐만 아니라 한국판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 한 곳을 찡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줄거리 시작하겠습니다.

엄마 펭귄 이야기

옛날 하늘나라에 엄마 펭귄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엄마 펭귄은 지상 세계에 두고 온 아기 펭귄을 구름 나라에서 쳐다보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아기 펭귄을 밑으로 내려다보며 눈물을 흘리다가 아기 펭귄이 너무 보고 싶었던 나머지 빗방울 열차에 올라탔습니다. 빗방울 열차는 어느 작은 간이역에 도착했는데 그곳에 엄마 펭귄을 그리워하는 아기 펭귄이 있었습니다. 엄마 펭귄은 아기 펭귄을 보고 내렸습니다. 그렇게 만나게 된 두 펭귄은 재밌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마가 끝날 때쯤 구름 나라에 빗방울 요정이 엄마 펭귄에게 찾아왔습니다. 마지막 빗방울 열차를 타지 않으면 더 이상 아기 펭귄을 내려다볼 수도 없다는 말을 합니다. 두 펭귄에게 이별의 시간이 찾아왔지만 더 이상 울지 않고 웃으며 안녕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만난 수아

아들 지호의 운동회 날, 아빠들의 달리기 시합에서 1등을 하고 싶었다. 조금만 더 뛰면 1등이었는데, 심장에 무리가 되어 쓰러져 버렸다. 아빠 우진(소지섭)이는 심장병을 앓고 있다. 조금이라도 심장에 무리를 주거나 긴장만 해도 기절해버린다. 원래는 수영 선수가 꿈이었지만 이 지병 때문에 수영도 그만뒀다. 수영 선수가 아닌, 수영장 청소를 하며 산다. 뛰지도 못하고 극장도 못 가는 우진이다. 아들 지호는 매일 장마를 기다린다. 장마가 오면 엄마도 같이 온다는 소리를 매번 해대는 지호이다. 우진이는 그런 지호에게 그건 사실이 아니라는 소리를 하고 싶었지만 상처가 될까 봐 비가 오면 그때 얘기하자며 넘겼다. 지호가 그토록 바라는 비가 아침부터 쏟아져 내렸다. 지호는 눈을 뜨자마자 아빠 우진이를 깨워 어느 기차 간이역에서 엄마를 애타게 부른다. 비는 그쳤는데 엄마는 안 보이고 우진이는 지호를 달래며 집에 가기로 한다. 그때 어느 구석에 어떤 여자가 의식을 잃고 앉아있는 게 보인다. 수아다. 우진이의 아내이자 지호의 엄마 수아였다. 지호는 수아를 흔들어 깨우는데 수아는 아무것도 기억을 못 하는 것 같다. 본인이 죽었다는 사실도 말이다.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모든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수아는 우진이의 집에 본인이 살았었던 흔적들을 보며 기억을 더듬었다. 아들 지호가 있었다는 것도 낯설었지만 점점 익숙해져 가는 눈치다. 지호는 엄마 수아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것이 너무 기뻐서 학교도 가려고 하지 않고 수아와 좋은 시간들을 보낸다. 네 잎 클로버를 창문에 붙이며 비가 계속 오기만을 바라면서 말이다. 수아는 집 곳곳을 뒤적거리다 본인이 썼던 다이어리와 펭귄 이야기 책을 발견한다. 수아는 본인이 썼던 다이어리를 읽으며 눈물을 흘리곤 이내 지호에게 계란 프라이 만드는 법, 빨래 너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호는 알고 있었다. 수아가 이런 것을 알려주는 이유는 지호가 엄마 없어도 집안일을 잘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함임을 말이다. 지호도 알고 있었다. 수아와 이별하는 시간이 곧 다가옴을 말이다. 장마가 끝나가고 세 사람은 웃으면서 인사를 했다. 수아는 본인이 앉아있었던 간이역으로 걸어간다.

수아의 다이어리

수아는 눈을 번쩍 떴다. 수아가 있는 곳은 병원이다. 현재 수아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그 이후에 깨어난 것이다. 내가 겪었다고 생각한 것은 꿈이었을까. 꿈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나 생생했기에 수아는 시간이 흐를수록 그것은 꿈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수아가 겪은 것은 8년 후 수아의 일들이다. 미래를 알게 된 수아는 선택할 수 있었다.우진이와 결혼을 하면 예쁜 아들 지호를 만날 수 있지만 수아는 죽는다. 수아는 죽는 것이 너무나 무섭고 두렵지만 우진이와 지호를 선택하지 않고 오래 살면 과연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생각했다. 수아는 퇴원 후 우진이를 만나러 향한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 영화를 보고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내가 비록 오래 살지 못하더라도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것. 저도 제 인생에 이런 사랑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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