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책 주식 하락장 읽기 좋은 책

투자책 주식 하락장 읽기 좋은 책

투자책 주식 하락장 읽기 좋은 책
투자책 주식 하락장 읽기 좋은 책

이번 글에서는 주식 투자책 한 권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최근 악재로 인해 자산 시장이 휘청거리고 있는데 힘드시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마음잡고 공부하면서 좋은 주식을 찾는 노력을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책 목차 설명

프리뷰에서는 코로나와 긴축 시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미중 갈등에 대한 주제를 가볍게 다룹니다. 그리고 이어서 작년에 화두였던 그린 에너지에 대한 실효성 있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MZ 세대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그래서 투자는 어떻게 어디에 해야 하는지, 미국이 선택한 미래를 어떤 것인지 혜안을 얻을 수 있는 파트입니다. 챕터 1에서는 저금리 시대가 끝난 후 중금리 시대 이슈가 될만한 주제를 다룹니다. 신흥국, 선진국, 후진국 등의 각 국가별 경제를 전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챕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향후 금리의 향방은 어떻게 될지, 인플레이션의 압력으로 인해 스태그플레이션이 올지, 정말 경기 침체가 될지, 70년대의 악몽이 시작될지 등등 향후 경제의 압박이 될만한 요소들과 우려되는 점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파트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챕터 2에서는 글로벌 밸류체인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직접 투자를 하고 있는 입장이라 그런지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읽었던 파트입니다. 주식 투자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아이디어를 얻기 좋은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미국과 중국이 어떤 식으로 정책을 펼쳐나갈지 예측해 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파트입니다.

챕터 3에서는 2030을 일컫는 MZ 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저도 여기에 속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여러모로 공감되는 바가 참 많았습니다. 저자의 혜안이 남다르다는 점에서도 살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MZ 세대를 이코노미스트가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점을 훔쳐볼 수 있는 파트입니다. 경기 침체가 온다는 말은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걱정해야 할 일은 이제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챕터 4는 한 번에 주저앉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잠식된다는 것이 우리가 긴장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더 문제는 부분적으로는 엄청난 성장세가 나타나 양극화, 빈부격차가 심화되는 것은 기정사실화라는 것입니다. 이 파트는 두 번 읽어도 좋을 내용들입니다. 챕터 5는 최근 이슈가 되는 전쟁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 더 가속화될 수밖에 없는 양극화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파트입니다. 사실 이 책에 모든 챕터, 세부 항목 하나하나 거를 타선이 없습니다. 뭐 하나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이 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여유가 되신다면 꼭 읽어 보시길 권유드리는 책입니다.

책 리뷰

첫 장에 나오는 내용이 저에게 꽤 인상 깊었던 모양입니다. 책을 덮고 나서도 첫 장에서 만났던 문구가 눈앞에 아른거렸습니다. 변화가 있을 때는 늘 세상이 혼란스럽습니다. 개인 단위부터 사회, 나아가 국가 단위로까지 어지러운 일들이 많이 생겨납니다.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저자의 말 중 “잘되면 금상첨화, 잘 안되더라도 하나의 교훈을 배울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자산이 된다.”라는 말이 어떤 의도였는지는 몰라도 저에게는 위로가 되는 말이었습니다. 이것저것 해 본다고 시도해 보고 말아먹어도 보고 빚을 내서 투자했다가 빌린 금액을 모조리 날려 먹어서 굉장히 고생도 하고 지금도 이 여파로 인해 고생을 하고 있고, 하고 있는 사업은 마음처럼 잘 안 되고 시간은 가고 나이는 먹어 가고 하루하루 마음의 불안감은 무거워지고만 있는 지금, 이 말이 너무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투자 책이지만, 주식과 관련된 서적이지만 저에게는 여러모로 참 의미가 있는 책이었습니다. 기회만 된다면 저자를 직접 만나서 이러저러한 조언과 충고를 듣고 제 삶의 방향성을 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면 저자의 성향이 아주 조금은 느껴지는데 저와 코드가 맞는지 안 맞는지 정도는 확실하게 구분되는 것 같습니다.

주식 투자를 하고 있지 않더라도 이 책은 향후 경제의 흐름을 읽기 위해서 읽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리스크를 대비했다가 문제가 안 터지면 좋은 것이고 터지면 준비해 놓은 사람들은 웃거나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겠습니다. 이 포스팅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향후 이 책에 있는 내용들을 놓침으로써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면 본인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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