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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5월 26, 2024

머스트, 연신내 힙한 칵테일바 서울 혼술하기 좋은 곳

서울 연신내는 젊음의 도시입니다. 그에 따라 꽤 힙한 칵테일바가 즐비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때부터 예쁜 칵테일바를 종종 찾아다니곤 했는데요. 직장 동료들과 함께 달달하고 맛있는 칵테일을 즐기기 위해 다녀온 연신내 칵테일바 머스트 후기 들려드리겠습니다.

연신내 핫하고 힙한 칵테일바

머스트 연신내점입니다. 연신내에는 다양한 칵테일바가 많았는데 굳이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그야말로 입소문이 난 곳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을까 걱정했는데 초저녁에 간 지라 다행히 원하는 좌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널찍한 라운지에는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이 가득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보라색 불빛도 요즘 유행하는 인스타 감성스러웠는데요, 커다랗고 귀여운 곰인형도 보이네요. 신경을 많이 쓴 듯한 인테리어였습니다. 조명도 반짝반짝 돌아가고요.

무엇보다도 선곡이 훌륭했습니다. 각종 힙합 장르, 부드럽고 감미로운 RnB 등의 음악은 분위기를 chill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과연 혼자 들러 감상에 젖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을 곳이었습니다. 인테리어도 멋지고 음악도 좋으니, 주말에 연신내에 들렀다면 한번쯤 오지 않을 수 없겠네요.

앞서 말했듯 이른 저녁을 먹고 거의 오픈시간에 맞추어 가니 아직은 한산했습니다. 확실히 밤이 될 수록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습니다. 확실히 이런 곳은 밤에 와야 분위기가 살고 즐겁죠. 거의 커플 형태의 모임이 많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편이므로 사진을 찍기는 힘들었습니다. 화장실 포함 내부는 몹시 깔끔하게 관리된 상태여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간단하게 다트를 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지인들과 내기를 해도 좋겠네요. 모쪼록 술자리 2차 혹은 데이트 장소로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무엇보다도 직원분께서 음악의 높낮이나 실내 온도 등 계속 저희 테이블을 신경써 주시고 고려해 주시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머스트 칵테일 메뉴

시그니처와 더불어 다양한 칵테일 메뉴가 있었습니다. 도수가 낮은 것도 높은 것도 골고루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취향껏 고르면 됩니다. 또한, 무슨 음료를 마셔야 할 지 고민이 된다면 직원분께 여쭈어봐도 친절하게 추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알쓰 출신도 걱정이 없습니다. 간단한 안주도 있어서 빈속에 알콜 섭취 할 위험도 없네요.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커스텀 칵테일도 제조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에 없는 음료도 당연 만들어 주십니다. 마시고 싶은 혹은 마시려고 하는 술에 대해 설명도 해주시는데요. 이런 친절함이 이곳을 더욱 힙하게 만들어주는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언제나와 같이 달다구리한 메뉴를 시켰습니다. 칵테일에 ‘피치’라거나 ‘핑크’ 등의 단어가 들어간 이름이 있다면 실패하지 않습니다. 술을 잘 모르는 알쓰이기 때문에 이런 요소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요. 다행히 도수도 세지 않았고 적당히 상큼하고 달콤해서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머스트 연락처 및 위치

TEL 0507-1402-7779

서울 은평구 연서로29길 17-4 훈빌딩

연신내역 7번 출구에서 255m

머스트 운영시간

월, 화, 수, 목 18:30 – 새벽 3:30

금, 토 18:00 – 새벽 5:00

일 17:00 – 새벽 3:00

마무리하며

머스트는 그야말로 익숙한 칵테일 음료와 함께 어디에서나 맛볼 수 없는 시그니처 칵테일까지 깔끔한 풍미의 칵테일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바였습니다. 청결하고 깔끔한 내부와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들, 흥이 돋는 감성적인 음악들까지 뭐 하나 빠짐없이 젊은 감각이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특히나 연말이라 더 따뜻한 분위기일 것 같네요.

또한 제가 계속해서 직원분의 친절함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이는 저 뿐만 아니라 이곳에 들렀던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증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칵테일 마는 실력도 몹시 좋으십니다. 다음에도 직장 동료들과 이곳에서 회포를 풀 예정입니다.

칵테일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믿고 마실 수 있는 곳, 서울 연신내 칵테일바 머스트 방문 후기였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경험 들고 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